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리뉴얼은 2023년 11월 20일부터 약 5개월간 진행돼 2024년 4월 재오픈했다. ‘디 아이언 리버스’ 테마와 첫 낙하부터 약 380m 스틸 트랙 적용으로 하이브리드 코스터로 재탄생, 승차감은 부드러워지고 스릴은 강화됐다
티익스프레스 리뉴얼 vs 기존 비교 스릴 강화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리뉴얼 핵심 변화
- 테마 변경: The Iron Rebirth 콘셉트로 외관·사인·열차 전면 디자인 리뉴얼
- 트랙 업그레이드: 첫 낙하 구간부터 약 380m 스틸 트랙 적용
- 체감 개선: 우든 특유의 박진감 유지 + 스틸의 매끄러운 승차감
- 신뢰성 향상: 노후 나무트랙 보완으로 안정적 운행 기대
티익스프레스 재오픈 일정·공사 기간 정리
- 운행 중단: 2023-11-20부터 약 5개월
- 재개장: 2024년 4월(4월 6일 오픈 언급)
- 방문 팁: 성수기 대기 증가 예상, 스마트예약·대기전략 사전 점검 권장
하이브리드 코스터 전환 포인트(스틸 트랙 380m)
- 적용 범위: 가장 스릴 있는 첫 낙하 이후 고속 구간 중심
- 효과: 진동 저감, 곡선 전개가 더 매끄럽게 이어지는 체감
- 유지 요소: 우든 특유의 거친 라이드 캐릭터는 중·후반부에서 유지
리뉴얼 전후 스펙·체감 비교표
항목 | 리뉴얼 전 | 리뉴얼 후 |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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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T Express 오리지널 | The Iron Rebirth | 외관·사인 톤 다운, 철제 콘셉트 강화 |
최고속도 | 104km/h | 104km/h | 수치 동일 |
낙하각 | 77° | 77° | 수치 동일 |
트랙 재질 | 우든(전구간) | 하이브리드(우든+스틸 380m) | 첫 낙하~고속구간 스틸 |
승차감 | 진동 체감 큼 | 진동 완화·부드러움 | 피로감 감소 기대 |
트랙 구간별 변화 비교(구간·체감)
구간 | 리뉴얼 전(체감) | 리뉴얼 후(체감) | 변화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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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낙하~약 380m 고속 | 러프·강한 진동 | 매끄럽고 안정적 | 스틸 트랙 적용으로 진동 완화 |
중·후반 우든 존 | 클래식 우든 감성 | 클래식 유지 | 기존 캐릭터 보존 |
연속 커브/전이 | 강한 충격 | 전이 매끄러움 | 피크 구간 피로도 감소 |
우든 vs 스틸 vs 하이브리드 코스터 특징 비교
구분 | 우든 코스터 | 스틸 코스터 | 하이브리드(티익스프레스 리뉴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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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감성 | 거친 진동, 클래식 스릴 | 매끈·정밀, 현대적 | 클래식+매끄러움 결합 |
유지보수 | 목재 관리 중요 | 금속 정밀도 중요 | 핵심 구간 안정성↑ |
체감 피로도 | 상대적 높음 | 상대적 낮음 | 중간~낮음(핵심 구간 완화) |
스릴 성향 | 투박·본능적 | 정교·스피디 | 투박+정교의 밸런스 |
속도·낙하각 수치 동일, 체감 스릴은 업그레이드
- 수치: 최고 104km/h, 낙하각 77°는 동일
- 체감: 진동 감소로 에어타임·가속 체감이 깔끔하게 전달, 연속 구간 피로도 낮아짐
좌석·열차 구조 변경 여부와 운행 정보 체크
- 좌석/열차: 구조적 대변경 이슈는 확인되지 않음(디자인 톤 변화 중심)
- 동계운휴: 겨울철 기온·풍속에 따라 일시 중단 가능 → 방문 전 에버랜드 공식 공지/앱으로 실시간 운행 확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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