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차단 후 필터와 열교환기를 간단히 세척하고 송풍‧건조까지 완료해 냄새·곰팡이를 예방하는 셀프 에어컨 청소 방법과 준비물, 주기, 비용 비교를 정리했습니다
에어컨 셀프청소 방법 필터부터 냉각핀까지 꿀팁
간단 에어컨 셀프청소 준비물 핵심키트
- 진공청소기, 중성세제·전용 세정제, 부드러운 솔(칫솔), 극세사 천은 필수
- 마스크·고무장갑으로 먼지·세정제 노출 최소화
- 분무기·신문지·드라이버는 상황별 선택 옵션
- 준비물은 대형마트·온라인 몰 모두 구매 가능하며, 집에 있는 세제·솔로도 대체 가능
전원 차단부터 필터 세척까지 단계별 청소방법
- 전원 차단 후 커버 열기 → 필터 분리
- 필터 큰 먼지 → 진공청소기로 흡입
- 미지근한 물+중성세제로 필터 세척, 그늘 완전 건조(12시간 이상)
- 은색 열교환기(냉각핀) 전체에 전용 세정제 분사, 10~15분 후 자연 배출
- 곰팡이 심한 곳은 칫솔로 살살 터치(핀 손상 주의)
- 외관‧물받이 닦기 후 송풍 모드 30~60분 가동으로 내부 건조
열교환기 세정제 사용 팁과 주의사항
- 제조사 가이드 우선 확인(LG 일부 모델은 자동 건조 기능 권장)
- 세정제는 과다 분사 시 배수관 막힘 위험, 설명서 권장량 준수
- 세정 후 환기 필수, 잔여 냄새가 남으면 18 ℃ 강풍 모드 추가 운전
- 핀에 손 닿으면 베일 수 있으니 장갑·긴 소매 착용
송풍‧건조로 냄새 제거 및 곰팡이 예방
- 청소 직후 송풍 모드 30분 이상 → 내부 수분·세정제 냄새 제거
- 사용 종료 때마다 송풍 10~20분 습관화하면 곰팡이 재발 최소화
- 필터는 2주~1개월, 열교환기는 3~6개월 주기로 관리
셀프청소 vs 전문가 청소 비교 분석
기준 | 셀프청소(간단) | 전문가 방문(분해 세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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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1만~3만 원(세정제·도구) | 7만~15만 원(지역·모델 차) |
소요시간 | 1~2시간 | 2~3시간 |
필요도구 | 기본 키트만 준비 | 전문 장비·고압세척 |
청결도 | 표면·필터 위주 | 내부 팬·배수관까지 완전 세척 |
추천주기 | 필터 2주~1개월, 열교환기 3~6개월 | 1년에 1회 |
준비물 구매처·대체품 비교표
준비물 | 온라인 최저가 | 오프라인(마트·철물점) | 집에 있는 대체품 | 사용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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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세정제 스프레이 | 8,000 원대 | 10,000 원대 | 중성 주방세제+물(1:10) | 세정 후 충분히 헹굼 |
부드러운 솔 | 2,000 원대 칫솔 세트 | 3,000 원 솔 키트 | 사용하던 칫솔 | 힘주지 말고 살살 |
극세사 천 | 1,500 원 | 2,000 원 | 면 행주 | 물기 없이 마무리 |
마스크·장갑 | 500 원 | 1,000 원 | 손수건·비닐장갑 | 일회용 사용 권장 |
에어컨 유형별 셀프청소 난이도 비교
에어컨 타입 | 난이도(★ 5점 만점) | 주요 청소 포인트 | 추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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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형 | ★★★ | 필터·열교환기 접근 용이 | 기본 셀프청소로 충분 |
스탠드형 | ★★★★ | 열교환기 면적 넓음 | 세정제 분사 범위 확대 |
천장형(카세트) | ★★★★★ | 커버 분리·높이 문제 | 전문 업체 권장 |
창문형 | ★★ | 일체형 구조, 필터만 분리 | 필터 관리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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