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활용하면 Siri, 이미지 생성, 메일 요약, 문서 작성까지 모든 작업이 한층 더 스마트하고 빠르게 가능해진다. 특히 macOS Sequoia와 Apple Silicon 기반 Mac에서만 지원되므로 사용 전 호환성 확인이 필수다.
macOS Sequoia에서 Apple Intelligence 제대로 활용
목차

맥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 기종과 macOS 요구 조건
Apple Intelligence는 M1 이상의 Apple Silicon 칩이 탑재된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운영체제는 macOS Sequoia 15.1 이상이 요구된다.
지원 여부 기준 | 지원 기종 | macOS 요구 버전 |
---|---|---|
✅ 사용 가능 | MacBook Air (M1~), MacBook Pro (M1~), iMac (M1~), Mac Studio, Mac Pro (M2 Ultra) | Sequoia 15.1 이상 |
❌ 사용 불가 | Intel 기반 Mac 전 기종 | Sequoia 미만 버전 |
맥에서 애플 인텔리전스 활성화 방법
맥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사용하려면 시스템 설정에서 해당 기능을 켜야 하며, Siri와 함께 통합되어 설정된다.
- 시스템 설정 → ‘Apple Intelligence 및 Siri’ 클릭
- Apple Intelligence 토글 스위치를 켬
- 개인 정보 보호 관련 안내에 동의 후 설정 완료
설정 메뉴가 보이지 않는 경우, 기기 모델 또는 macOS 버전이 지원 여부 확인 필요
쓰기 도구 기능으로 문서 요약, 메일 작성 자동화
Mail, 메모, Pages 등에서 ‘쓰기 도구’를 활용해 텍스트 요약, 문장 재작성, 문법 교정 등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
기능 | 설명 | 사용 위치 |
---|---|---|
요약 | 긴 텍스트의 핵심 내용 자동 추출 | 메모, Safari, 메일 등 |
재작성 | 문장을 전문적, 친근하게, 간결하게 변경 | Mail, Pages 등 |
교정 | 맞춤법 및 문법 자동 수정 | 대부분의 텍스트 입력 앱 |
Siri 향상 vs 기존 Siri 기능 비교
Apple Intelligence가 탑재된 Siri는 단순 명령을 넘어서 사용자 맥락 이해, 문맥 유지, 앱 연동까지 가능하다.
비교 항목 | 기존 Siri | Apple Intelligence Siri |
---|---|---|
대화 맥락 유지 | ❌ 불가능 | ✅ 가능 |
개인 정보 기반 응답 | ❌ 제한적 | ✅ 이메일, 사진, 메모 등 활용 |
화면 인식 기능 | ❌ 없음 | ✅ 주소 등 인식 가능 (업데이트 예정) |
생성형 AI 연동 | ❌ 없음 | ✅ ChatGPT 통합 사용 가능 |
텍스트로 Siri 사용 | ❌ 제한적 | ✅ Command 키 두 번으로 활성화 |
이미지 생성 및 Genmoji로 시각 콘텐츠 강화
맥에서 Apple Intelligence의 이미지 기능을 활용하면 문서나 메시지에 감각적인 시각 자료를 쉽게 생성할 수 있다.
- Image Playground: 설명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하고 스타일 선택 가능
- Genmoji: 텍스트 설명만으로 나만의 이모지를 제작, 메시지 앱에서 활용
사진 앱 기능 고도화로 스마트한 이미지 관리
Apple Intelligence는 사진 속 인물이나 사물 제거, 자연어 기반 검색, 자동 영상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 Clean Up: 배경 사물, 사람 제거
- 강화된 검색: 예: “작년 여름에 해변에서 찍은 사진” → 자동 탐색
- 추억 영상 생성: 키워드 기반으로 스토리 있는 영상 자동 제작
알림 정리 및 집중 모드 연계 기능
중요 알림만 남기고 나머지를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기능으로 업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 알림 요약: 불필요한 알림 제외하고 핵심만 정리
- 집중 모드 연동: 방해 요소 최소화, 중요 알림만 표시
Apple Intelligence와 ChatGPT 통합 기능
Apple Intelligence는 사용자의 허락하에 ChatGPT와 연동되어 콘텐츠 생성 및 지식 기반 응답의 정확도를 높여준다.
- Siri나 쓰기 도구를 통해 GPT 지식 호출 가능
- 개인 정보는 OpenAI로 전송되지 않으며, 안전한 보호 체계 구축